김치체험 부스 운영·한돈육포도 선봬

 

농협전남본부가 22일 열린 대한민국 김치대전에서 전남의 김치와 한돈 홍보에 나섰다./농협전남본부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22일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에서 ‘2023 대한민국 김치대전’을 열고 농협김치와 한돈을 홍보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남의 김장재료 농산물과 농협 김치가 전시됐으며 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김장체험 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전남농협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손세희) 후원으로 방문객들과 사회단체 봉사자 2천여명에게 한돈 전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한돈 육포를 선보였다.

박종탁 본부장은 “농협김치와 한돈은 국민들께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농축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올 김장철에는 농협김치와 한돈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우리 농축산업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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