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흥에서 농촌체험하고, 귀농·귀촌하세요!

고흥군, 농림식품부‘농촌에서 살아보기’ 장려상 수상했다.(사진 오른쪽 생태농원소향 김원호 대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금오마을 생태농원 소향’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전남 고흥군 두원면 금오마을 생태농원소향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숙박 및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농촌 체험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금오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타 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2개월에서 6개월간 농촌 체험 활동, 주민과의 교류, 정착에 필요한 정보 습득 등의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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