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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기아위드(with)사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 홍보 및 교육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서구 지역 초중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아오토랜드광주의 후원을 받아 기아위드(with)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아위드(with)사업은 민·관·기업 협력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광주시와 서구청, 서구지역 종합사회복지관(금호종합사회복지관,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 무진종합사회복지관,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다. 이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아위드(with)그린공동체 프로젝트’를 2024년도에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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