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선한 영향력 전파 ‘앞장’

강대귀 더블유아이건설㈜ 대표

강대귀 더블유아이건설㈜ 대표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귀감이다.

그의 신념은 배려와 나눔은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한 것.

강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한국생명사랑재단에 생명 나눔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에는 북구돌봄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북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강 대표는 소외받는 장애인 체육인들을 위해 장애인 체육 발전 후원금 기탁, YMCA 봉사단체 기탁을 비롯해 ‘더함누리’ 생명나눔운동에서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그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클럽에 가입,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 대표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그는 평소 장기이식 수술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 발전,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취약계층 지원하고 있다.

특히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들의 스포츠인 ‘보치아’ 종목을 후원, 광주에서 전국 보치아대회를 개최하는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강 대표는 북구 용봉동에 KDG 스튜디오를 개소해 은퇴 중년들을 위한 취미 노래교실을 운영하는 한편 직장인 밴드에 장소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 받아 강 대표는 북구청장 감사패, 광주경찰청장 감사패 등을 수여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26일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의 자세를 견지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