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유공

 

조지훈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 /동신대학교 제공

동신대학교는 운동처방학과 조지훈 교수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조 교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지역사회 신체활동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전문가 양성, 한국인을 위한 달리기 지침서 개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효과성 검증을 위한 자문, 어르신 신체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신체활동과 관련한 교육과 연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지훈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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