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 발전·체육인 복지 증진 공로

 

정철 전라남도의원.

전라남도의회 정철(더불어민주당·장성1)이 전남도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그동안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육 영재 육성을 위한 운동장비 구입, 전국단위 경기대회 출전비·훈련비 등 2023년 본예산에 총 20억원을 증액·확보했다. 2023년 제1회 추경에서도 전국체전 훈련비 식비 등 총 3억원을 증액·확보하기도 했다.

또한 정 의원은 올해 상반기 도정질문에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고, 지난 7일에는 ‘전남도 스포츠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정 의원은 “먼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이 종합 4위를 기록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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