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3, 헬로우 2024’
다사다난 했던 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부푼 희망을 안고 시작한 올해를 뒤돌아보면 참으로 고된 시간이었다. 코로나19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맞닥뜨린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로 서민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후회도 많고 아쉬움도 가득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훌훌 털고 다가 올 새해를 설계해 보자. 사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광주 폴리 I 광주사랑방에 새해를 알리는 장식물이 설치된 모습.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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