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기운 받아…힘차게 비상하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다. 용의 전설이 전해오는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너머로 태양이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용은 신성한 힘과 질서를 상징하며 바람과 구름의 조화를 다스리는 수호신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상상의 동물로 전해지고 있다. 2024년은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 전북 김제시 벽골제/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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