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23)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김민서(23)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재학생.

갑진년 새해 이제 저는 학생 신분이 아닌 사회인으로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게 될 텐데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안에 취업을 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또 나이 차이가 꽤 나는 늦둥이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부모님 말씀을 작년보다 더 잘 들으면 더 바랄게 없을 것 같다. 무엇보다 내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이 영양제도, 음식도 다 잘 챙겨 먹고 운동도 하며 새해도 건강하고 아픈 사람 없이 무탈하게 하루하루를 살면 좋겠고 각자가 원하는 일들이 다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 또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2024년의 저는 주 5일 동안 운동은 꾸준히 하고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다 해내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이달에는 미루고 미루던 운전면허를 딸 예정인데 깔끔하게 딱 한 번에 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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