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상원 교수.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 박상원 교수가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상원 교수는 광주시 생체 의료산업의 초기 발판을 다지고, 성장을 위해 대학과 기업 간의 유기적인 연구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박 교수는 식약처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관인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서, 광주 생체 의료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