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최치현 광주 광산을 선거구 예비후보는 최근 광산구 수완지구 사거리에서 30여 명의 지자들과 함께 이재명 대표의 회복을 기원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작은 기도와 염원으로 이재명 대표의 쾌유와 무너진 민주주의를 위해 촛불을 들었다”며 촛불문화제를 연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촛불문화제는 최 예비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원들과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간절한 염원을 모은 광산을 촛불 동지들의 연대로 의미를 더했다. 또 참석사들은 정치테러 재발 방지 대책 강구 및 철저한 수사 요구와 검찰의 공소권 남용도 비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등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청와대 등을 역임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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