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정보분석 통해 누락 세액 48억원 추징 공로

 

광주본부세관은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 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오른쪽)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광주본부세관 제공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종덕)은 17일 철저한 정보분석으로 누락 세액 48억원을 추징한 임종수 주무관을 1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 주무관은 수입 관련으로 지급한 로열티와 생산지원비를 과세 가격에 포함해야 하나, 이를 누락해 세액을 탈루한 업체를 적발,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 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