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양교육협의체 포럼

 

광주·전남 교양교육협의체 교양교육 방향 모색 포럼.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가 기술혁신시대에 맞는 교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을 가졌다.

전남대 교육혁신본부는 최근 학내 공과대학에서 가진 이번 포럼에서 광주·전남 교양교육협의체 참여 대학 16개교 교수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로 발전한 기술혁신 시대에 걸맞은 교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교양교육에 대한 조선대와 순천대의 사례를 살펴봤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날 포럼에서는 광주전남권역 학점교류 운영 사례와 광주전남 공동 교양교과목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며 교양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전남 교양교육협의체(회장교 전남대)는 광주전남권역 교양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학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발족됐다. 현재 19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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