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천만원 포상금도 지급

 

전남 해남군청사 전경. /해남군 제공

전남 해남군이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및 공익신고 전용 익명 전화를 운영한다.

30일 해남군에 따르면 익명 전화는 신고인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가 철저하게 비공개인 전화로 공직부패, 부조리, 공익저해, 민원처리 지연 등 각종 병폐를 신고할수 있다.

특히 군은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 조례에 부합하는 경우 최대 1천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하는 등 공익신고를 한층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해남군은 올해 첫 내부 역점사업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제시하고, 부서별 특화 청렴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민원 만족도 피드백 강화, 청렴대상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운영해 투명한 해남군을 만드는데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에 접수되는 공익신고의 84%가 전화를 통한 신고라는 통계자료가 있는만큼 전용회선이 공익신고 활성화를 통한 외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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