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수 지부장 “소통하고 연대하는 민변으로 자리매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는지난 29일 민변 광주전남지부 사무실에서 2024년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을 대거 선출했다. 신임 임원에 부지부장 송창운 변호사(변호사시험 2회), 사무처장 최기영 변호사(변호사시험 6회), 사무차장 김문석 변호사(변호사시험 7회)와 유한별 변호사(변호사시험 8회), 공익소송단장 박인동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 공익소송단 부단장 이소아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와 회원사업단장 류 리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회원사업단 부단장 송동근 변호사(변호사시험 11회), 연대사업단장 이광원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연대사업단 부단장 김환기 변호사(변호사시험 10회), 민변잡기 편집장 김수지 변호사(변호사시험 5회), 대의원 소병선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와 최명수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가 각각 선출됐다.

홍현수<사진>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은 앞서 2023년 민변 광주·전남지부 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해 선출됐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신임 지부장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현수 민변 광주·전남지부장은 “신임 임원들과 회원 모두 시민 속으로 적극적으로 들어가 소통하고 연대하는 민변을 만들겠다”며 “이에 맞춰 연대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신임 임원들과 회원들은 합심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민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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