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비 예보도

 

설날인 10일 강원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춘천안식공원이 성묘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설 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12일부터 광주는 대체로 포근하고, 가끔 비가 비내리겠다.

10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다음 주(12∼16일) 광주지역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요일인 14일부터 목요일인 15일까지는 비 소식이 있다.

이 기간 광주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17도 분포를 보이겠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기압골에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