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브라이턴과 홈 경기

 

손흥민. /남도일보DB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에서 설 명절 축포를 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11일 오전 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2023-24시즌 EPL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참가 이후 손흥민의 토트넘 복귀전이 예상된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2월 31일 본머스전을 끝으로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토트넘을 떠났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브라이튼 소속의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와 손흥민의 ‘미니 한일전’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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