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주 전 원장 “호남 민심이 원하는 찐명후보”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13일 조인철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조인철 예비후보 제공

조인철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정치평론가 김성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토크쇼는 ▲22대 총선과 당내 경선의 의미 ▲양극화 및 고령화, 저출산 등 당면과제의 해결책에 대한 토론 ▲조 예비후보의 정책 및 공약 설명 ▲방청객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현재 국회에는 민생을 위해 기재부 출신이 필요하다”며 조 예비후보가 “시대정신에 부합한 호남 민심이 원하는 찐명후보”라고 추켜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광주도 서구도 바꾼다’라는 신념으로 국비 4조 원 시대를 이루어 상무지구에 ‘빛고을 테크노밸리’를 조기에 완성하는 등 서구를 중심으로 광주를 4차산업 중심의 경제 거점 도시로 만드는 정책공약을 설명하며 자신이 광주와 서구 발전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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