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정승찬 광주보훈병원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노동조합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최치현 예비후보 제공

최치현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인 파란캠프에서 광주보훈병원 노동조합 임원들과 보훈병원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진료와 재활을 돕는 보훈병원이 수익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야 진료의 질을 높이고 과잉진료도 사라진다며 보훈병원의 정체성에 맞는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광주의 국가유공자분들을 비롯해 5·18유공자분들이 마음 편히 치료받고 심리적 안정도 도모하는데 광주보훈병원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보훈병원 역할도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