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산업재해 ZERO, 중대재해 ZERO를 목표로 안전·보건 최우선 실천을 위한 ‘무재해 운동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산업재해 척결의지를 다졌다고 15일 발혔다.

이번 선포식은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위한 무재해 선언문 낭독과 이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지를 공표하는 안전보건경영방침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고, 노사가 합심하여 안전보건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병수 이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 가치로 하는 보건안전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노·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것 이며 근로자와 모든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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