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야 합의로 박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이후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후임 법무부 장관으로 박 장관을 지명했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