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산농악보존회(이사장 박병주)는 25일 오후 광산농악전수교육관에서 2024년 첫 행사로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산정동 지실마을 대보름굿 및 당산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해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대보름굿 행사 프로그램은 문굿, 당산굿, 샘굿, 마당밟이, 판굿(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을 비롯해 부대행사로 소원지 쓰기, 부럼나눔, 민속놀이 등 많은 체험과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광산농악보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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