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옥 총재 “시민들의 봉사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지난 26일 김철옥 총재를 비롯해 총장단, 지역위원장 등이 광주광역시청을 방문, 강기정 시장과 환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제공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지난 26일 김철옥 총재를 비롯해 총장단, 지역위원장 등이 광주광역시청을 방문, 강기정 시장과 환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 총재와 총장단, 1지역 김지현·3지역 박주현·5지역 김경종·7지역 김영신 위원장, 충장라이온스클럽 이상호 회장, 무악라이온스클럽 마창섭 회장·한준식 제1부회장 등은 시청을 방문해 시장 접견실에서 강 시장과 지역사회 발전과 라이온스의 역할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강 시장은 “라이온스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한 뒤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라는 슬로건의 시정 현황 소개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 총재는 강 시장에게 총재 방문패를 전달한 뒤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인 라이이온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봉사와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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