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은 28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 항일 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완도해경 제공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삼일절을 앞두고 완도군 신지면 항일 운동 기념탑을 찾아 희생자 추모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참배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헌화·분향 등을 하며 해양주권 수호 결의를 다졌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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