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선운지구 내 선운중학교 출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내버스 증원 대책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은 “3월 개학에 맞춰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40분부터 8시 전까지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해 통학 불편을 일정 부분 해소했다”며 “지난달 시교육감과 선운중 원거리 배정 문제를 논의하고, 시와 교육청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 등하교 문제로 여전히 염려가 크실 줄로 안다. 아이들 키우기에 흐뭇해지는 광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당장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사안을 챙겨왔다”고 강조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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