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가 지난달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과 교사 교육 및 AI교육에 대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맨 오른쪽이 류지헌 소장./전남대 제공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는 최근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University of South Florida, USF)의 데이비드 앤친 센터(David C. Anchin Center)와 교사 교육 및 AI교육에 대한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USF는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며, 데이비드 앤친센터는 템파지역을 포함하여 플로리다 중남부의 초중등 교사교육을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전남대 교육문제연구소는 2021년 이 대학의 ‘Learning Design and Technology’전공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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