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금요일 천사무료급식소서 어르신 점심 대접, 설거지, 청소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북구협의회는 8일 두암동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사랑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바르게살기운동 광주 북구협의회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 북구협의회는 8일 두암동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사랑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에는 김성열 청년회장을 비롯해 정오덕 부회장, 정해숙·이용기·정지인 이사, 황건자 문흥2동·윤진수 두암1동위원장과 회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르신들께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는 인사말과 함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정성껏 전달했다.

또 주방 설거지와 함께 급식소 바닥과 테이블 청소, 주변 정리·정돈 등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는 지난해 1월 다시 문을 연 이곳에서 격주로 금요일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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