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진행
중흥건설·중흥토건 노사 함께 추진
위험성평가 실천…안전대책 이행 확인도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중흥그룹 제공.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안전보건 관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

캠페인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등을 추진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상시적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장 근로자도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를 정착에 앞장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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