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수치과는 13일 사랑의 콩나물 기탁식을 열어 광주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콩나물 100상자를 전달했다. /꿈나무사회복지관 제공

광주 상무수치과와 (사)자평은 13일 사랑의 콩나물 기탁식을 갖고 북구 꿈나무사회복지관에 콩나물 100상자를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김수관 상무수치과 원장과 유길원 꿈나무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상무수치과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콩나물 나눔 운동을 진행 중이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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