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20포 기부…나눔 실천 ‘귀감’

 

보성군 조성면 대전마을 주민 염종열과 조성면행정복지센터 팀장 일동. /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 조성면 대전마을 주민 염종열씨가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20kg) 10포를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염종열씨는 지난 2023년 11월에도 쌀(20kg) 20포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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