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사고 제로·입주민 안전 강화
LH-시공사, 건설현장 안전 서약
광주선운2 건설현장 합동 점검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2024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 일환으로 광주 선운2 공공주택지구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활동을 벌였다./LH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2024년 안전문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안전관리 강화를, ESG경영 중 사회분야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는 ▲LH-시공사, 건설현장 안전서약 등 안전보건경영 선언 ▲광주 선운2 공공주택지구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물품 키트 지원 순으로 진행됐다.

정수미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시설물·건설현장 내 중대재해 예방과 입주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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