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8명,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 민원 상담&신고서 작성 안내 도와

 

광주대학교는 최근 회계세무학과 3학년 김지웅씨 등 8명이 광주국세청 소속 관할세무서에서 2023년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 ‘세무 도우미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했다. /광주대 제공

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3학년 김지웅씨 등 8명이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관할세무서에서 2023년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 ‘세무 도우미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광주대 LINC3.0사업단 사업의 ‘지역 연계 전공 재능기부’ 프로그램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민원 상담 및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안내를 진행했다.

회계세무학과는 2023년 광주국세청과의 업무협력 협약에 따라 2023년 1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에 이어 제2기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에도 ‘세무 도우미 재능기부’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이러한 ‘세무 도우미 재능기부’ 활동 경력과 전문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인정받아 올 3월 국세청 청년인턴 채용에 지원한 회계세무학과 정주호(4학년) 씨 등 5명 전원이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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