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는 올해 쌀 재배면적 4천407㏊ 감축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19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통해 재배면적 2만6천ha를 감축하기로 했다.
정부 시도별 목표 배분에 따라 전남 관내 농협은 4천407㏊ 감축에 나선다.
지역본부는 전날 재배면적 감축과 쌀 적정생산 등을 위해 농협RPC 광주·전남운영협의회 조합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다.
조합장들은 2024년도 쌀 적정생산 대책 조기달성을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박종탁 농협전남본부장은 “전남농협은 쌀 적정생산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남 쌀의 수급 안정과 가격 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