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영상 댓글창 막은 헤이딜러. /유튜브 캡처

배우 류준열·한소희가 '환승 연애'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소희의 일부 브랜드 광고가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업계와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한소희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광고모델 계약이 3월초 끝났다.

롯데칠성 측은 한소희와 계약기간(1년)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다음 광고 모델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도 한소희와 계약을 만료했다. 2021년부터 NH농협은행 모델로 발탁된 한소희는 이달 초까지 3년간 활동했다.

NH농협은행은 새로운 스타 모델을 발굴해 곧 홍보촬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차 매매 플랫폼 헤이딜러는 유튜브 광고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

이번 ‘환승연애’ 논란이 이어지자 비난 댓글이 달렸기 때문이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