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12명·상임의원 30명도 선임
한상원 다스코㈜ 회장이 제25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의원 92명(일반 80명·특별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5대 제1차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한상원 후보가 회장으로 선출했다.
18년만에 경선으로 치러진 제25대 광주상의 회장 선거에서 한 후보는 52표를 얻어 39표에 그친 김보곤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무효는 1표다.
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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