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1층서 콜라보 상품 선봬
싸인볼·경기티켓 등 증정 행사

 

기아타이거즈와 콜라보 제품.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영캐주얼 브랜드 브랜드 ‘LAP(랩, LOS ANGELES PROJECT)’과 인기 프로 야구구단 기아타이거즈와 콜라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31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LAP과 기아 타이거즈의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경품 추첨)를 진행한다.

럭키 드로우 경품 추첨에 당첨될 경우 기아타이거즈 선수 친필 싸인볼과 기아타거즈 선수 싸인이 적힌 LAP제품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행사가 끝나고, LAP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3일 간 진행되는 기아타이거즈 경기 티켓과 응원 타올, 콜라보 스티커 등 다양한 증정품을 마련했다.

앞서 14일 출시된 ‘2024 SS LAP X 기아타이거즈’ 협업상품은 20대를 타깃으로 하는 LAP의 액티브한 스타일과 귀엽고 발랄한 무드로 상품들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구단을 상징하는 기아타이거즈 로고를 모티브로 티셔츠, 져지, 원피스,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정형화된 야구 유니폼이 아닌 일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자유롭고 캐쥬얼한 아이템으로, 야구 팬들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신세계 이벤트홀과 더불어 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과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기아 타이거즈 팬분들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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