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호 진보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인 23일 봄 나들이를 가는 산악회 회원들에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윤민호 후보 제공

윤민호 진보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후보등록 이후 첫 주말인 23일 봄 나들이를 가는 산악회 회원들과 건설노동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선거사무소에 방문한 지지자와 간담회를 진행 하는 등 지지를 호소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민호 후보는 “광주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광주에도 진보당 1석이 절실하다. 광주정치를 살리고 민주당도 살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살릴 1석 3조 진보당 1석이다”며 “최근 부산 연제구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고 1등을 하고 있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광주에서도 진보당 1석 윤민호 당선으로 민주성지 광주의 자존심과 명예를 세워 주시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민호 후보는 24일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윤석열정권 심판과 민주개혁진보세력 총단결을 호소했던 호남시국선언 민주원로인사들을 비롯해 각계각층 대표로 구성된 1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장, 300여 명의 선거대책위원, 선거대책위원회 고문과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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