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건전한 발전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 위해
신뢰받는 조력자 역할에 최선” 다짐

 

(사)호남제주철콘연합회는 지난 22일 오후 6시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남도TV 제공

사단법인 호남제주철콘연합회는 지난 22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회원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남제주철콘연합회 창립 7주년 기념행사는 1부 개회 및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에 이어 2부 만찬 및 회원사의 밤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록 호남제주철콘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연합회가 순탄하게 발전한 것은 회원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호남제주철콘연합회 창립 7주년을 맞아 연합회 발전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회원사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건설현장의 건전한 발전과 합리적인 노사 관계 정착을 위해 신뢰받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앞으로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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