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기후행동단, 청소년카페매니저 청소년들이 지역의 아동복지시설 2곳에 휴지 300롤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기후행동단과 청소년카페매니저들은 폐종이팩을 수거해 휴지로 바꾸는 활동을 펼쳤다.
또 업사이클링을 통해 쓸모있는 물건을 만드는 ‘지구에 그린 디자인’과 환경과 관련된 물품을 목공을 활용해 제작하는 ‘뚝딱뚝딱 기후해결단’ 활동 등도 펼치고 있다.
청소년기후행동단 참가 신청은 포스터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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