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육현 중앙강사, ‘21세기 비전과 신통일한국’ 주제 강연

 

VISION 2025 신통일한국을 위한 ‘남북통일 평화세미나’가 24일 오후 2시 광주 통일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UPF광주광역시지회 제공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식.

VISION 2025 신통일한국을 위한 ‘남북통일 평화세미나’가 24일 오후 2시 광주 통일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식전 영상 상영과 함께 UPF 광주광역시 최승묵 지회장의 내빈소개 및 환영사, 조창언 상임고문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임종훈 광주 북구 상임고문의 사회로 조육현 중앙강사를 비롯 광주지역 지도자 및 평화대사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요즘 세계정세를 보면 우리 겨레의 평화통일은 언제 이루어질지 요원하게 느껴지지만 희망을 갖고 먼저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하고 여러분들이 함께 동참할 때 평화통일은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육현 중앙강사는 ‘21C 비전과 신통일한국’ 주제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을 위한 주변국가의 상황과 역사적인 활동내용을 설명하였으머지않아 통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제시하면서 사상과 공생, 공영, 공의의 평화통일 세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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