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적 대표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와 여수을 조계원 후보가 해양관광거점도시 조성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주철현 후보와 여수을 조계원 후보가 해양관광거점도시 조성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조계원 후보,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25일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와 여수 세계적 대표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들 두 후보와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속가능한 관광마이스산업 발전과 해양관광진흥 공동대응을 통한 의미 있는 성과 창출과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하에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 내용으로는 ▲여수 현안으로 남해안 해양관광 선도를 위한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사업 유치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한 박람회장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및 운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예산과 인력 등 체계적 지원 ▲여수공항 국제선 부정기 취항 등 국제관광기반 구축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고속화 사업 조기 착공 및 완공 ▲여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고속도로 조기 건설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청년기업센터 조성 등이 담겨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후보와 (사)여수관광마이스협회 임규성 회장, 여수관광마이스협회 회원사, 시·도의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관광마이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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