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구 주철현·권향엽 후보 참석 힘 실어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 갑 김문수 후보가 ‘시민캠프’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를 하고 있다./김문수 후보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 갑 김문수 후보가 ‘시민캠프’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를 하고 있다./김문수 후보측 제공

순천·광양·구례·곡성갑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후보가 24일 ‘시민캠프’ 개소식을 갖고 검찰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순천시민을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당원, 지지자 등 1천500여명이 운집했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후보는 “꼴찌도 1등이 되어서 대한민국 정치를 확 바꾸겠다”며 “▲검사독재 ▲부정부패 ▲민생파탄 ▲굴욕외교 ▲극한무능 ▲극우이념 ▲평화파괴 ▲언론탄압 ▲재난참사 ▲국민무시를 자행해온 윤석열을 심판하자”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여수(갑) 선거구에 출마한 주철현 후보와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선거구에 출마한 권향엽 후보가 참석해 단일대오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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