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직원들이 동구 중앙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간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 제공

광주 동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 활동 기간인 다음달 26일까지 주간 음주단속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동구지역 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주간 음주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 동구청과 협업해 주·정차 위반단속을 비롯해 홍보·교육을 진행하는 등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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