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FOIL 남일부 1위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윈드서핑 아이큐포일(iQFoil) 클래스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최군학(광주시체육회). /광주광역시체육회 제공

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 요트 최군학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군학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2024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윈드서핑 아이큐포일(iQFoil) 클래스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장남·문지선(광주시체육회)은 혼성 470에 출전해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세웅(광주시체육회)은 ILCA7 남자일반부에서 8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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