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원협회 정기총회./조선대병원 제공

광주·전남병원협회는 지난 25일 조선대병원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진호 조선대병원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김진호 회장은 “막중한 시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366개소 회원병원이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과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수렴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년도 결산을 승인했으며, 감사에는 정신 전남대병원장을 선임하고 , 안영근(전 전남대병원장) 전임 회장은 고문으로 추대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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