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박병석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새로운미래 박병석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3호 공약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의무 법제화를 담은 ‘북구의 안전을 확실하게…’를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 2020년 스쿨존에서 6개월 사이 2번의 참사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며 “광주 북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스쿨존 바닥 신호등 설치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주변의 횡단보도에도 바닥 신호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광주 북구가 선진적으로 어르신 안전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도시의 모범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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