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국가정원 개막에 맞춘 관광콘텐츠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 투어’ 포스처.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개막에 맞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 프로그램‘나이트 가든투어’를 시범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최대 4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18시 20분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수상 퍼레이드 등으로 대표되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새로운 콘텐츠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투어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테마 정원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순천만국가정원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는 도보코스, 승선코스 2가지 방식으로 구성되며, 도보코스는 시크릿 어드벤처, 스페이스 허브 등을 보다 세밀히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승선코스는 시크릿 어드벤처 관람 후 수상퍼레이드 선박에 승선하여 직접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투어 예약은 별도 예약시스템(www.nightgardentour.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 도보코스 1만3천 원, 승선코스 1만8천 원이다. 동부취재본부/신건호 기자 gun7@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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