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나주시 부녀회(회장 김금님) 회원 20여명은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주 지회사무실에서 송편을 직접 빚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읍, 면, 동별 6가구씩 총 120가구에 송편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여름 회원들의 판매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 부녀회는 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주
김경민 기자 kkm@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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