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동은 지난 24일 영·호남간 화합과 양 지역의 공동번영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경북 상주시 청리면의 면민체육대회에 참석, 상호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만남의 행사를 가졌다.
청리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제7회 청리면민 체육대회에는 나주 영산동에서 민용배 영산동장을 비롯해 염용준 영산동대장, 조항연 통장단장, 박경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연자 영산동사랑실천협의회장 등 11명의 방문단이 참여해 양 지역간에 우의를 다졌다.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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