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원활한 의사소통만이 외국인주부의 빠른 한국정착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홍기술 목사(봉황교회)를 초빙, 지난 22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주 3회씩 5개월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나주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